EU 재생에너지 목표에 암모니아 플랜트 포함(원자력 생산 수소 활용 限)

1. 요약

유럽 연합 의원들은 지난주 각국이 암모니아 공장 면제에 대한 잠재적인 보증을 프랑스와 다른 사람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재생에너지 법에 대한 국가들의 변경 사항을 받아 들일 계획이라고 의회의 수석 협상가가 월요일(6월 19일)에 밝혔다. 금요일(6월 16일)에 EU 국가들은 일부 암모니아 공장이 재생 가능한 연료로 전환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는 수정안과 재생 가능한 목표에서 면제를 고려하겠다는 유럽위원회의 서약을 추가하여 법에 대한 늦은 변경에 동의했습니다.

 

2. 주요 내용

이 법은 EU의 재생 에너지 목표를 크게 높여 2030년까지 EU 에너지의 42.5%를 재생 에너지로 사용하도록 요구하며, 이는 현재 32%인 목표를 대체하는 것입니다. 이 법안에 대한 EU 의회의 수석 협상가인 마르쿠스 피퍼는 이 법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변경이 필요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성명에서 "의회로서 우리는 이 법이 없기를 바랐지만 추가 절차에 반대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피퍼 의장은 다양한 정치 그룹의 의원들로 구성된 의회 협상팀이 이러한 입장을 공유했으며, 법안 발효에 필요한 EU 의회의 표결을 통과해야 한다고 제안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EU 의원들은 수개월에 걸친 협상 끝에 지난 3월 EU 국가와 의원들이 최종 합의에 도달한 이후 법 개정을 미뤄왔었습니다.

3. 상세 내용

암모니아 옵트 아웃은 특정 암모니아 플랜트가 재생 에너지가 아닌 원자력을 사용하여 만든 수소로 전환 할 수 있도록 허용할 수 있습니다. 원자력은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지만 재생 가능 에너지는 아닙니다. 프랑스는 재생에너지 법에서 원자력을 인정하도록 요구하는 국가 그룹을 이끌었습니다. 독일과 스페인을 포함한 반대자들은 그렇게 하면 풍력과 태양열을 대규모로 확대하려는 노력이 약화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아그네스 파니에-루나허 프랑스 에너지부 장관은 월요일에 "우리는 이 타협안에 매우 만족한다"고 말했습니다. 로버트 하벡 독일 경제기후부 장관은 이를 "돌파구"라고 불렀습니다. 이번 합의의 일환으로 프랑스는 원자력 등 다른 '비화석 에너지원'이 기후 목표 달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기도 했습니다.